부산 경찰 간부, 휴가 중 발리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05 15:02 조회 102 댓글 0본문
부산경찰청 전경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가 휴가 중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부산 모 경찰서 A 경정은 지난 2일 오후현지 시간 발리 남부 불가리 해변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갑자기 사라졌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현지 경찰은 해변에서 패러글라이딩 낙하산에 싸인 A 경정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정은 10년 넘게 패러글라이딩을 해왔고 자격증도 있는 베테랑이었다. A 경정의 시신은 항공편을 통해 국내로 옮겨져 6일 장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A 경정은 휴가를 내고 동호회원들과 발리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간 첫날 사고를 당했다. wink@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