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7시 현재 0.62%…27만5795명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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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05 07:31 조회 207 댓글 0본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0.6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7만5795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전 7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0.41%과 견줘 0.21%포인트 높은 수치다. 역대 가장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같은 시간대 투표율0.58%보다도 0.04%포인트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0.91%이다. 이어 전북0.82%, 광주0.76%, 강원0.74%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0.42%를 기록한 대구이며, 부산0.54%, 울산·제주0.56%, 대전0.57% 등 순이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0.66%, 경기 0.58%, 인천 0.59%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565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J-Hot] ▶ 아내는 中공산당 딸? 월세 살다 부회장 된 男 비밀 ▶ "너무 개념없다"…채영·전소미 속옷 노출, 무슨 일 ▶ 韓술잔에 불곰 뻗었다…러 비밀도시서 캐온 기술 ▶ 이광재 49% 안철수 43%…김병욱 46% 김은혜 42% ▶ "당장 촬영 중단"…전국노래자랑 시민들 항의 왜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영 lee.jiyoung2@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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