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인감 떼야 하는데"…전산망 마비에 시민들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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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17 11:55 조회 107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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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행정전산망에서 인증 문제에 오류가 생겨 현장 민원 업무가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YTN에도 관련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급한 서류를 떼러 왔다 발을 묶인 시민들의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전산망 마비 제보자 : 자동차 매도하는 매도용 인감증명을 떼러 갔는데, 이게 지금 오늘 중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그게 지금 난감해 가지고. 아침에 문 열기 전에 업무 시작 전에 개인 업무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10분 전에 도착해서 기다렸는데, 첫 번째로 접수하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인감이. 저 말고도 보니까 아파트 계약 때문에 오신 분도 난감해 하더라고요. 인감을 떼서 계약서를 작성을 해야 하는데. 어떤 분은 따님 같은데 월세 계약을 하러 지방에서 온 것 같더라고요. 그것도 난감해 하시더라고요. 부모님이] [전산망 마비 제보자 : 인감증명서 발급으로 운정행복센터에 9시에 방문했어요. 제가 대기번호 5번 정도 됐는데, 1번 2번에서 안 지나가더라고요. 그러더니 5분 지났나? 그 상황에서 전산이 안 된다고 계속 구두로만 말씀 하시다가 서류를 붙이시더라고요. 인감 증명서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 발급 서류 때문에 대기번호가 한 12명까지 기다리다 다들 나가셨어요. 급하다고 막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렇죠. 은행서류라든지 그런 것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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