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침 기온 뚝…낮부터 기온 올라 최고 8∼1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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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14 05:24 조회 95 댓글 0본문
추운 날씨 계속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진 13일 오전 두꺼운 복장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청계광장을 지나고 있다. 2023.11.13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화요일인 14일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추울 전망이다.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대부분 0도 이하로 내려가겠고, 체감온도도 낮아 춥겠다. 낮부터는 따뜻해질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이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3도, 인천 0.5도, 수원 -1.9도, 춘천 -4.7도, 강릉 5.9도, 청주 2.5도, 대전 0.0도, 전주 3.2도, 광주 4.3도, 제주 10.3도, 대구 3.5도, 부산 3.9도, 울산 3.3도, 창원 2.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과 부산·울산, 경북 남부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원산지와 그 밖의 경상해안에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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