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하천서 보트 탄 초등생 2명 떠내려가가 자력으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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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14 20:24 조회 74 댓글 0본문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4일 충북 옥천군 한 하천에서 보트를 탄 초등학생 2명이 600m가량 떠내려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42분께 옥천군 삼양리 한 하천에서 어린 아이 2명이 탄 보트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달했을 때 학생들은 다행히 자력으로 탈출한 뒤였다. 이 학생들은 하천 물이 불어나자 재미로 보트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학생들이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 부모에게 인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봉주, 난치병 충격 후 근황…"6시간 넘는 수술받아" ◇ 천둥·미미, 4년째 열애…뽀뽀 사진에 결혼 암시 ◇ 배우 편기연 "4억 빚에 극단선택 생각" ◇ 남태현 "마약 투약 후 남은 건 빚 5억·연체 카드값" ◇ 서동주, 父서세원 사망 후 김병만과 뉴질랜드 향한 까닭은 ◇ 한국행 길 열린 유승준 "21년간 모함 이골 난다" ◇ 외할머니 신고한 최준희 "일 이렇게 커질 줄 몰라" ◇ 용인 아파트서 성인 여성·어린이 2명 추락 ◇ 정준하, 놀면 뭐하니 하차 후 "술독에 빠져 살아" ◇ 중고 꽃병 4000원에 사서 1500만원에 파는 커플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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