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선 출마 질문에 "중요한 일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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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20 11:46 조회 237 댓글 0본문
대전 방문 일정엔 "다른 장관들도 했던 업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7일 대구 수성구 스마일센터를 방문해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2023.11.17. lmy@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충분히 답을 드린 것 같다"고 20일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구포럼에 참석한 뒤 기자들로부터 주말 사이에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라는 질문을 받고 "그 질문에 대해선 충분히 답을 드린 것 같다. 오늘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다"고 답했다. 한 장관은 내일21일 대전을 방문하는 일정이 총선 출마 행보로 해석된다는 시각에 대해선 "구글링을 한 번 해보시라. 저 말고 다른 장관들도 그런 업무를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또 총선 출마와 관련해 확실한 입장을 언제 밝힐 것인지에 대한 질문엔 "이런 중요한 일이 많이 있다. 중요한 일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정도 드리겠다"고 했다. 여당의 지속적인 출마 요구를 수용했다는 언론 보도 내용과 관련해선 "보도, 추측, 관측은 하실 수 있는 거고 저는 제가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 정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의 정계 진출설은 지난 17일 대구 방문 이후 불이 붙었다. 한 장관은 당시 취재진이 여권의 총선 출마 요구에 관해 묻자 "의견은 많을 수 있다"고 답했다. 또 "총선이 국민들의 삶이 대단히 중요한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패드립 받고 섹드립…16기 영숙·상철 폭로전 파국 ◇ 영화 관상 광복절 특사 배우 별세…향년 57세 ◇ 덱스, 32세 나이에 사망…약물 과다 복용 ◇ 이영애 경악케 한 김승수의 폭탄 발언 ◇ 흉기 들고 분장실 난입한 30대 여성…슈주 규현 부상 ◇ 옷값 수억원 부당 비용 처리한 톱스타 누구? ◇ 11㎏ 뺀 신봉선 "갈비뼈가 보여"…포텐 터진 미모 ◇ "방송은 놀러오나?"…정호영, 홈쇼핑으로 400억 매출 ◇ "또렷한 이목구비" 최성국, 생후 2개월 아들 공개 ◇ 50세 미나, 비키니로 뽐낸 몸매…류필립 "예술이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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