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교사가 남중생들 성추행…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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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20 20:15 조회 291 댓글 0본문
[이데일리 이준혁 기자] 서울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인 30대 남성이 남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해당 중학교 기간제 교사로 일하던 중 다수의 남학생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말 피해 학생들로부터 다수의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덜미를 잡혔다. 학교 측 신고로 경찰은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한편 피해 학생이 더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사건부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과거 사건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테이저 맞고도 걸어 다녀”…동국대 근처 ‘나체 활보한 30대男 ☞ ‘신림 너클 살인 최윤종 母 “너무 죄송, 돈 문제는 좀‥” ☞ “나한테만 불친절” 출국장 女보안요원 가슴 때린 50대男 ☞ “헤어지기 싫다”는 말에…남친 머리 벽돌로 ‘쾅 내리쳤다 ☞ 돌 던져 노인 숨지게 한 초등학생 측 가족 사과…내사 종결 예정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준혁 leej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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