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6차선 중앙분리대 옆에 잠든 주취자…다행히 경찰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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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07 10:31 조회 398 댓글 0본문
도로 한복판에 누워있는 주취자
[부산 북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왕복 6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옆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70대가 순찰하던 경찰에 발견돼 구조됐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0시 10분께 부산 덕천교차로 왕복 6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70대 A씨가 술에 취해 잠 들어 있는 것을 심야 교통사고 예방 근무를 하던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오시영 경감과 엄창민 경장이 발견했다. 이들은 순찰차로 주변 차량을 통제하는 안전 조처를 한 뒤 A씨를 깨워 귀가시켰다. 북부경찰서는 적극적인 순찰 활동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한 오 경감과 엄 경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handbrothe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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