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낚시객 60대 형제, 텐트서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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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07 13:28 조회 381 댓글 0본문
사고 텐트. 독자 제공 경남 통영에서 60대 형제가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24분쯤 통영 한산면 한 텐트 안에서 A씨 형제가 숨졌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낚시를 하려고 이곳을 찾았다가 29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며칠이 지나도 텐트가 그대로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가 A씨 형제를 발견했다. 텐트 안에는 부탄가스 여러 개가 온수매트와 연결돼 있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해 형제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이라는 의견을 받았다. 경찰은 단순 변사로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나경원 “김건희 억울하지만 부주의했던 부분 진솔하게 설명해야” · 중국도 거부한 일본산 가리비…속여 판 인천 횟집들 · 클린스만, 요르단전 패배 후 거취 질문에 “다음 대회 준비하겠다” · 임종석 “항명한 윤석열을 탓해야지, 균열하면 위험하다” · 유튜버·BJ 연수입 총 1조원…상위 1%가 전체 30% 벌어 · 우크라이나 출신 미스 일본, 불륜 의혹 속에 ‘왕관 반납’ · 성폭행죄 형기 끝나도 “자동 석방 NO”…이런 나라가 있다 · 찰스 3세, 암 진단...즉위 2년도 안돼 공개활동 중단 · 성과급 362%에도 뿔난 대기업 직원들 왜? · “촌스럽다” MZ세대 외면받는 하이힐, 왜?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진보? 보수? 당신의 정치성향을 테스트해 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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