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인천서 광역버스가 터널 연석 들이받아…11명 중경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5-13 07:54 조회 243 댓글 0본문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3일 오전 1시 45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방음터널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A씨와 승객 10명 등 11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 중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승객이 머리 등을 다쳐 중상자로 분류됐으며 나머지는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단독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 부주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버스는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광역버스"라며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