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만 달라" 지하철서 여성 상대 구걸·위협한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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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6-13 19:17 조회 375 댓글 0본문
경범죄처벌법상 위반 혐의…이날 오후 현행범 체포
다수 불특정 여성 상대로 "천원만 달라" 등 고성 질러 [서울=뉴시스] 열차 안에서 치마를 입은 채 승객들에게 큰 소리로 구걸하며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경찰 로고. 2024.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지하철 안에서 승객들에게 큰 소리로 구걸하며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10분께 경범죄처벌법상 위반 혐의를 받는 남성을 회기역에서 현행범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남성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2호선을 타고 왕십리를 거쳐 회기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다수의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천원만 달라, 집에 가고 싶다" 등 고성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이 지난 11일 저녁 시간대 3호선 역사에서 비슷한 유형의 범죄를 저지른 이른바 여장남자 사건과 동일범인지는 아직 확인이 되진 않은 상태"라고 했다. 지난 11일 서울 3호선 열차 안에서 긴치마를 입은 남성이 열차 내에서 큰 소리로 구걸하고 몇몇 승객에게 위협적인 말을 해 돈을 갈취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그 쌍X의 새X들"…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에 후련 ◇ 정숙, 영호랑 뽀뽀만 수차례 "너랑 스킨십 하고 싶어" ◇ 하시4 이주미 변호사 사칭 피해…"손 덜덜 떨려" ◇ 44세 이정현 둘째 임신 ◇ 유재환 母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 ◇ 가출했던 김준현 돌아온 맛녀석…"하차 오만했다" ◇ 홍석천, 폐 건강 이상 고백 "잠도 못 자" ◇ 3호선서 돈 빼앗는 치마 입은 남성에 승객들 공포 ◇ 7공주 출신 막내 대치동 수학강사 됐다 ◇ 김동완-서윤아, 가평 동거설…즉흥 해외여행도 ◇ 최현우 "1등 번호 맞혔다 로또회사에 고소당할 뻔"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부친 "상견례 전날 엎었다" ◇ 산후조리 가기 전 한달치 남편 밥 차려놓고 간 임산부 ◇ 사기 의혹 유재환 "극단 선택, 자작극 아냐" ◇ 빚투 제기된 현진우 "제보자와 만나 오해 풀었다" ◇ 최강희 "알바 생활 돈 때문…집도 절도 없다" ◇ 옆집 남편 불륜 목격…"알려줄까, 계속 모른 척 할까" ◇ 배우 서유정 부친상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신수지, 세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관능미 폭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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