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체험 11·9살 자매 50분가량 공중 고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6-25 06:50 조회 195 댓글 0본문
출동한 119 구조대에 구조돼 보호자 인계
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한 관광 체험장에서 11·9살 자매가 50분 가까이 공중에서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6분께 서귀포시 한 관광 체험장에서 11·9살 자매가 지상에서 2m가량의 높이에 자전거를 매달고 이동하는 공중 시승 체험을 하던 중 멈춰 섰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받은 119 구조대는 신고 48분 만인 오후 6시 34분께 이들 자매를 구조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이들 자매는 다행히 다친 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oss@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