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출근시간 택시 피하려던 승용차 상가 돌진…탑승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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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7-09 10:14 조회 97 댓글 0본문
출근시간대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해 승용차 탑승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9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쌍문동에서 해당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50대 여성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내려오던 택시와 1차 접촉한 뒤 택시를 피하기 위해 우측으로 방향을 꺾어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3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와 상대 택시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노하린 기자 noh.halin@mbn.co.kr ]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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