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아파트 주차장서 BMW 차량 화재…16분만에 진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7-09 19:51 조회 96 댓글 0본문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9일 오후 6시 4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된 BMW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으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이 연기 발생 직후 초기 진화에 나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4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16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불이 난 승용차는 전기차가 아닌 가솔린 차량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