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150원" vs "9900원"…노사, 내년 최저임금 2차 수정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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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7-11 17:48 조회 98 댓글 0본문
최저임금위 10차회의…1차 수정안 이어 2차 수정안
노동계 1만1200원→1만1150원…올해 대비 13.1% ↑ 경영계 9870원→9900원…올해 대비 0.4% 인상 노사 요구안 차이 1330원에서 1250원까지 좁혀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이인재 최저임금위원장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선언하고 있다. 2024.06.11. ppkjm@newsis.com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1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수준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노동계는 2차 수정안으로 1차 수정안인 1만1200원에서 50원 인하한 1만1150원을 제시했다. 올해 적용 중인 최저임금 대비 13.1% 인상된 수준이다. 경영계는 1차 수정안 9870원보다 30원 인상한 9900을 제시했다. 올해 대비 0.4% 인상된 금액이다. 최임위는 노사가 각각 제시한 요구안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협의한다. 이로써 양측이 요구하는 내년도 최저임금 간극은 종전 1330원에서 1250원으로 줄었다. 노사는 2차 수정안 제출에 이어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3차 수정안도 제시하며 차이를 좁혀나갈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설민석, 3년만 방송 복귀 "떨리고 공포스러웠다" ◇ 출소 정준영, 프랑스 클럽 목격담 퍼지자 SNS 폐쇄 ◇ 율희, 이혼 후 몸무게 40㎏대 진입…깡마른 몸매 ◇ 팝핀현준 "父는 감옥, 母는 도망…고1 때 노숙자로" ◇ 김구라子 그리 "외할머니에게 매달 400만원씩 보내" ◇ 장광 아들 장영 "친자 아니라고 확신" ◇ 영앤리치 전소연 "한 달에 10억 벌기도 한다" ◇ "거지들, 내가 곧 개훌륭"…강형욱 하차 속내 ◇ 은지원 "재혼 생각 없었는데 아버지 떠나고…" ◇ 버즈 민경훈, 11월 결혼 ◇ 배달 기사 비하 논란 유승준 "아이디 사칭 당해" ◇ 만화카페 민망한 짓…"더워서 옷 벗어"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 보고 알았다" ◇ 정준영, 출소 4개월…프랑스 클럽서 女스킨십 ◇ 김희철, 65억·80평대 집 공개 "와이프만 있으면 돼" ◇ 여성에 성병 옮긴 K리거 윤주태, 출전 정지 ◇ 현아·용준형, 부부 된다…"10월 결혼식" ◇ 성형 홍수아 "한국 사람들 예전 내 얼굴 그리워해" ◇ 송중기, 이젠 두아이 아빠…케이티 임신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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