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금고 털고 사장 마주치자 "화장실 어디?"…연기파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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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7-26 09:31 조회 94 댓글 0본문
JTBC 사건반장 갈무리
CCTV 영상에는 원단 가게에 들어와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한 남성이 금고를 턴 후 사장이 나타나자 배가 아픈 척 화장실을 묻더니 줄행랑치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에 따르면 절도범의 나이는 20대 초중반으로 보였다. 다급하게 화장실 위치를 묻기에 의심 없이 알려줬다. JTBC 사건반장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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