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오늘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수도권·강원·충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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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7-29 06:22 조회 81 댓글 0본문
월요일인 29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7.3도, 인천 26.7도, 수원 26.6도, 춘천 27.2도, 강릉 30.5도, 청주 27.5도, 대전 26.6도, 전주 26.3도, 광주 26.6도, 제주 26.7도, 대구 26.7도, 부산 26.8도, 울산 26.2도, 창원 26.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보됐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에 가끔 비가 오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30일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이날부터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남동부와 서해 5도,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5∼30㎜, 서울·인천·경기 남서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북 북부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남 해안은 오전에 바다 안개가 유입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중부 서해안과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1.0∼3.0m로 예측된다. 곽선미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파리올림픽, 또 또...한국한테 왜 이래? 펜싱 금메달 오상욱→오상구 잘못 표기, 초점 나간 사진 사용 논란 ▶ “10억 포상금에 평생 철도 이용권”…첫 금메달로 ‘돈방석’ 앉은 미녀 펜싱선수 ▶ 위기라던 한국, ‘깜짝 반전쇼’…메달레이스 첫날부터 금·은·동 수확 ▶ 랭킹 35위의 ‘깜짝 반란’…사격 오예진, 올림픽新으로 공기권총 10m ‘금메달’ ▶ ‘과한 인파’로 성수동 공연 새벽에 중단…5명 ‘호흡곤란’ 호소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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