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서 놀이기구 멈춤 사고…"소지품 떨어져 센서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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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7-29 05:56 조회 108 댓글 0본문
- 탑승객 17명, 직원 안내로 이동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회전 놀이기구가 운행 도중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에 타고 있던 탑승객 17명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놀이기구에서 내렸고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랜드 측은 탑승객 소지품 추락으로 인한 멈춤 사고로 보고 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탑승객 소지품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안전감시 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파악된다”며 “안전을 위해 재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 관련기사 ◀ ☞ 티메프 사태, 先환불 나섰지만…카드·PG사 폭탄 터질라 ☞ 이건 어따 쓰죠? 오상욱, 금메달과 받은 의문의 상자 공개 ☞ 황정음, 7살 연하남과 열애…부동산 고수끼리 만났다[누구집] ☞ 백종원의 연돈볼카츠 매장·매출도 반토막…업계에서도 이례적 ☞ 유명 정신과 의사라 찾아왔는데...손발 묶인 딸, 주검으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채나연 ch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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