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괴안동서 시내버스가 변압기 들이받아…일대 정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0-02 07:45 조회 87 댓글 0본문
부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2일 오전 6시 17분께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도로에서 30대 운전기사가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도로변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는 운전기사만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시는 사고 직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정전 사실을 알리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전력공사는 현장에서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hwan@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60년간 영화 조연·단역으로 어머니역…원로배우 전숙씨 별세
- ☞ 국군의날 SNS 글 올린 유승준 "한국 못 잊는 이유는…"
- ☞ 복제한 다보탑 대신 국보로…경주 고선사지 석탑, 자리 옮긴다
- ☞ 노예제 다룬 美드라마 뿌리 배우 존 에이머스 별세…향년 84세
- ☞ 가짜 정신질환 병역비리 래퍼 나플라, 징역형 집유 확정
- ☞ "북한 돌아가고 싶어"…버스훔쳐 통일대교 건너려던 탈북민 체포
- ☞ 튜브 잡으려 바다에 들어갔다가 친구 손 놓친 초등생 사망
- ☞ 미성년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한 30대 여성 학원장 중형
- ☞ 위용 드러낸 현무-5…"탄두중량 줄이면 IRBM 이상"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