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지폐 던지며 성희롱 발언…편의점 건달 남성[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0-19 22:36 조회 5 댓글 0본문
편의점 계산대에 물건과 지폐를 던지고 성희롱 발언까지 한 남성이 공분을 사고 있다.
1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경기 안산의 한 편의점에는 남성 A씨가 일행과 함께 들어왔다. 거칠게 문을 연 탓에 출입문에 달려 있던 종이 떨어질 정도였다.
A씨는 계산대에 아이스크림과 지폐 한 장을 집어 던지며 계산을 요구했다.
편의점 직원이 종이 떨어졌다고 얘기하자 허리를 내밀고는 성희롱적 발언도 했다고 한다. CC폐쇄회로TV를 보면 남성은 바지를 내리고 한 손을 치켜들어 직원을 때릴 듯 위협하기도 했다.
A씨가 편의점을 떠난 뒤 제보자는 곧바로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CCTV를 확인하고 제보자는 진술서를 쓰고 있을 무렵 남성은 다시 편의점에 들어섰다. 이후 경찰과 따로 이야기를 나눈 A씨는 제보자를 향해 "조심해라, 말 잘못하면 후회할 것"이라며 윽박지르듯 겁을 줬다고 한다.
|
/사진=JTBC 사건반장 |
[관련기사]
☞ 최동석, 박지윤 압구정 집에 18억 가압류…재산분할 규모는
☞ 연예계 사실상 퇴출 박유천 언급에…김재중·김준수가 보인 반응
☞ 류승수 "가족 빚보증 섰다 아파트 3채 날려…인생 고비 때 결혼"
☞ "몸 아픈데 일하러 나가란 아내, 무서웠다"…고백한 배우 누구?
☞ 53세 박수홍, 딸 전복이 최초 공개…아빠 닮은 51㎝ 롱다리 눈길
☞ "바람피워?" 선풍기 던진 남편…50년 함께 산 아내 처벌 불원
☞ 어쩐지 음식물 잘 끼더라…난데없는 삼각형 구멍이 보낸 신호[한 장으로 보는 건강]
☞ "의대 말고 공대로" 95년 수능 수석, 뭐하나 했더니…깜짝 근황
☞ "정상 오르기까지 평범치 않았다"…외신도 주목한 안성재
☞ "이 주식 오른다" 애널들 목표가 올린 업종 셋…최다 픽은?
☞ 박지윤 "최동석 이 말에 남자 동창 연락 끊어"…의처증 논란에 재조명
☞ "둘 중 한 명은 숨진다"…전 세계 떨게 만든 조류독감, 한국도 뚫렸다
☞ [속보] 1142회 로또 당첨번호 37·41·30·2·28·8…보너스 번호 22
☞ 이번주 로또 1등은 인생역전 가능?…당첨금 31억 터졌다
☞ 집 앞서 13시간, 문 열리자…여성BJ 비명 "끔찍한 일 당했다" [영상]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 최동석, 박지윤 압구정 집에 18억 가압류…재산분할 규모는
☞ 연예계 사실상 퇴출 박유천 언급에…김재중·김준수가 보인 반응
☞ 류승수 "가족 빚보증 섰다 아파트 3채 날려…인생 고비 때 결혼"
☞ "몸 아픈데 일하러 나가란 아내, 무서웠다"…고백한 배우 누구?
☞ 53세 박수홍, 딸 전복이 최초 공개…아빠 닮은 51㎝ 롱다리 눈길
☞ "바람피워?" 선풍기 던진 남편…50년 함께 산 아내 처벌 불원
☞ 어쩐지 음식물 잘 끼더라…난데없는 삼각형 구멍이 보낸 신호[한 장으로 보는 건강]
☞ "의대 말고 공대로" 95년 수능 수석, 뭐하나 했더니…깜짝 근황
☞ "정상 오르기까지 평범치 않았다"…외신도 주목한 안성재
☞ "이 주식 오른다" 애널들 목표가 올린 업종 셋…최다 픽은?
☞ 박지윤 "최동석 이 말에 남자 동창 연락 끊어"…의처증 논란에 재조명
☞ "둘 중 한 명은 숨진다"…전 세계 떨게 만든 조류독감, 한국도 뚫렸다
☞ [속보] 1142회 로또 당첨번호 37·41·30·2·28·8…보너스 번호 22
☞ 이번주 로또 1등은 인생역전 가능?…당첨금 31억 터졌다
☞ 집 앞서 13시간, 문 열리자…여성BJ 비명 "끔찍한 일 당했다" [영상]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