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은 반값 할인"…식당 주인에게 깜짝 선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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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0-21 17:38 조회 7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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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검색어, 군인 바가지는 옛말?입니다.
컵도 예쁘고 모자도 멋지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병대 2사단 간부가 주고 간 선물이라며 공개된 사진입니다.
군 관련 문구가 선명하게 박힌 물건을 왜 주고 간 걸까 싶었는데, 알고 보니 해병대원들에게 반값 할인을 제공해 온 식당 주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거였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는 해병대 텀블러와 컵, 무드 등과 열쇠고리까지, 여러 물건들이 있었는데요.
식당 주인은 해병대 2사단 장교가 직접 와서 대원들 잘 챙겨줘서 감사하다며 선물을 주고 갔다고 했습니다.
경기도 김포에 있는 이 식당은 평소 군인뿐 아니라 소방관들에게도 음식값의 절반을 할인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 댓글 보겠습니다.
"역시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고운 법" "착한 식당과 훈훈한 군 간부의 조합" "군인 대상 바가지 업소 얘기만 듣다가 이런 건 또 신선하네"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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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도 예쁘고 모자도 멋지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병대 2사단 간부가 주고 간 선물이라며 공개된 사진입니다.
군 관련 문구가 선명하게 박힌 물건을 왜 주고 간 걸까 싶었는데, 알고 보니 해병대원들에게 반값 할인을 제공해 온 식당 주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거였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는 해병대 텀블러와 컵, 무드 등과 열쇠고리까지, 여러 물건들이 있었는데요.
식당 주인은 해병대 2사단 장교가 직접 와서 대원들 잘 챙겨줘서 감사하다며 선물을 주고 갔다고 했습니다.
경기도 김포에 있는 이 식당은 평소 군인뿐 아니라 소방관들에게도 음식값의 절반을 할인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 댓글 보겠습니다.
"역시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고운 법" "착한 식당과 훈훈한 군 간부의 조합" "군인 대상 바가지 업소 얘기만 듣다가 이런 건 또 신선하네"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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