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 여사 디올백은 파우치 박장범 앵커, KBS 사장 후보 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0-23 19:20 조회 6 댓글 0본문
박장범 한국방송KBS 앵커가 차기 사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송 이사회는 23일 ‘27대 사장 지원자 면접심사’를 마친 뒤 표결을 거쳐 박장범 ‘뉴스9’ 앵커를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기로 의결했다. 박 앵커는 지난해 박민 사장 취임 직후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됐으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신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파우치’ ‘조그마한 백’이라는 표현을 써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국방송 사장은 이사회의 임명 제청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새 사장 임기는 오는 12월10일부터 2027년까지 3년이다.
박강수 기자 turner@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테이블 모양이 그렇게 중요하냐”…용산 대놓고 한동훈 망신주기
[속보] 국정원 “북한군 우크라전 투입은 확인 안돼…현재까지 3000명 파병”
38억 ‘로또’…금속탐지기로 1000년 전 은화 2500개 찾았다
가을 한가운데 ‘초록 단풍’…폭염 시달린 나무가 쉬질 못해서
“민통선 대성동 주민 다 미치게 생겼습니다…확성기 고문” 절규
김건희 ‘명품백’ 아니라는 KBS 박장범 “수입 사치품이 왜 명품이냐”
“힘들다야, 드가소”…러 매체 “북한군 소총사단 기지 도착” [영상]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받아서, 의사가 신이 난 이유
[단독] 검찰, 명태균 정치자금법 위반·사기·횡령 혐의 적용 검토
관저 100m 앞부터…경찰 김건희 동행명령장 원천봉쇄 ‘심기경호’
한겨레>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 추천 [확인하기]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