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尹부부 공천개입 의혹 서울중앙지검 이송…중간수사 결과 발표 > 사회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기사 | natenews rank

검찰, 尹부부 공천개입 의혹 서울중앙지검 이송…중간수사 결과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2-17 10:36 조회 25 댓글 0

본문


검찰, 尹부부 공천개입 의혹 서울중앙지검 이송…중간수사 결과 발표

. ⓒ News1 김진환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사건 수사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17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명 씨 의혹 관련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명 씨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 등 공천개입 의혹, 공직선거나 당내경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사결과 조작 의혹, 여론조사결과 무상제공 의혹,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등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한다.

검찰은 사건 관련자 대부분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사건 발생지도 주로 서울인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검찰은 수사 연속성을 위해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동해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검찰은 이송되는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 중앙당사, 경남도청, 창원시청, 여론조사기관 등 6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물을 확보하는 한편 명 씨로부터 임의제출받은 휴대전화에 대한 정밀분석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2022년 6·1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인 이준석 현 개혁신당 의원, 윤상현 전 공천관리위원장·지상욱 전 여의도연구원장 등 주요 당직자, 대통령실 비서관#x2027;행정관 등 전·현직 국회의원 8명을 포함해 100여명에 대한 소환조사도 벌였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