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쏘였어요" 야산서 다급한 신고…헬기 구조했지만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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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11분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신안리 야산에서 A씨가 벌에 쏘여 정신을 잃어간다는 일행의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40분 만에 헬기 구조를 완료했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 이송됐지만 숨졌다.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일반 등산로와 다소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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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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