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시간 6주 일하고 186만원" 서울시 꿀알바 떴다…지원 자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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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접수
시는 매년 서울 거주 대학생들에게 시 부서 및 사업소에서 한 달여 간 근무할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추고 시정체험 기회를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 8일부터 6주간 일한다. 근무 시간은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점심시간 별도를 원칙으로 한다. 일급은 5만7180원외근 근무자 3000원 추가 지급으로 총 6주 근무시 186만5020원내근직 개근 기준 내외를 받을 수 있다. 급여는 내년 1·2월 두 달로 나눠 분할지급한다. 전체 모집인원 250명 중 일반선발 175명은 지난 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거나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을 대상으로 하고, 특별선발 75명은 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학생대학원생 제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두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기여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그동안 방송통신대 등 원격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은 아르바이트에 지원할 수 없었던 규정을 개선해 내년부터는 원격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도 일반 대학 재학생과 동등하게 아르바이트에 지원할 수 있다. 증빙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근무자는 부서별 요청사항과 신청자 특기, 전공 및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부서에 배치된다. 최종 선발자 발표는 오는 22일 이후 개별 안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 시 인력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상훈 시 행정국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이 학생들의 실무 경험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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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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