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연습 중 SUV 바다 추락…60대 남녀 창문 탈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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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4일 오후 2시 25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 인근 바다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1대가 정박 중인 어선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남녀는 현장에 해경이 도착하기 전 다행히 열린 창문을 통해 탈출했다. 이들은 경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운전 연습을 하던 여성 운전자가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액셀을 밟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범수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우리집 가자”…초등생 유인 80대男, 처음 아니었다 ☞ 가평서 1m 배수관에 빨려 들어간 50대 남성 숨져 ☞ ‘80억 CEO’ 손지창 동성 성추행 당했다 고백 ☞ 출생신고 했더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자가 ☞ 伊차관 “많은 여성과 잠자리” 공개발언 논란 ☞ “한 집에 사람이 셋이나 죽었다” 경찰이 전한 참상 ☞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내부 공개 ☞ “정액 0.55㎖당 654만원에 거래”…세계 최고가 ☞ 일본서 목 절단된 시신 발견…머리 부분 못 찾아 ☞ “앉아서 돈번다”…신호위반車 노린 외제차 정체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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