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엎어져 있다" 신고…삼척 갯바위서 40대男 숨진 채 발견 > 사회기사 | society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13일 인천 중구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 미디어데이에서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사진 왼쪽부터, 군수지원함 천지함, 해양경찰 경비함 3005호, 호위함 인천함이 해상사열에 참가하고 있다. 2023.09.15.

17일 오전 강원 삼척의 한 갯바위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 중이다.

뉴스1에 따르면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58분쯤 삼척 이사부길 인근 갯바위에 사람이 엎어져 있다는 신고를 119를 통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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