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수석에서 갑자기 뛰어내려"…강변북로 사망 사건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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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도로를 달리던 차에서 여성이 떨어져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8일 새벽 1시 30분쯤 강변북로 일산방향을 주행하던 스타렉스 운전자 40대 남성 A 씨가 "동승 여성이 조수석 문을 열고 도로에 떨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A 씨는 "여성과 연인관계"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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