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타고 서울 야경 어때…32억짜리 열기구 뜬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서울의 달 타고 서울 야경 어때…32억짜리 열기구 뜬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4-02-11 13:56

본문

뉴스 기사


서울의 달 타고 서울 야경 어때…32억짜리 열기구 뜬다

서울시 자체 열기구 서울의 달 예상 이미지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올해 6월 서울 여의도 하늘에 32억여 원을 들여 보름달 모양 가스기구 서울의 달을 띄운다. 시는 현재 기구 제작 작업에 착수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입찰업체 공모에 응찰한 플라잉수원과 지난달 29일 서울의 달 제작·구매·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가격은 32억2000만원이다. 가스기구 기종은 프랑스 업체 에어로필 사스Aerophile Sas가 만든 에어로30엔지Aero30ng다.

열기구처럼 생긴 서울의 달은 계류식 가스기구다. 헬륨 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일정한 장소에서 비행하는 형태다.

서울의 달에는 서울시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간다. 서울의 달이 완공되면 1회 탑승에 약 13분간 150m 높이에서 비행하며 한강 야경을 볼 수 있다.

서울의 달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서울 관광 전략인 3·3·7·7의 일환이다. 당시 오 시장은 서울의 달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연간 관광객 3000만명 유치 △관광객 1인당 300만원 이상 지출 △서울 시내 7일 이상 숙박 △관광객 70% 이상 재방문을 이끌겠다고 밝힌 바 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09
어제
2,512
최대
3,216
전체
573,32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