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밭일하던 7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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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5시 10분쯤 전남 강진군 대구면의 한 밭에서 70대 A 씨가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신고 접수 1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119에 의해 구조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A 씨가 흙더미에 빠진 경운기 바퀴를 빼내려다 작동 중이던 엔진 구동 벨트에 옷가지가 끼어들어 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정진명 기자jeong.jinmyoung@jtbc.co.kr [핫클릭] ▶ 자그마치 500억원대…돈뭉치로 쌓은 탑 정체는? ▶ 尹 명품백 입장표명에…민주당 "박근혜 기억하라" ▶ "이 동물의 이름은?"…미국 대선 고령 논란 파장 ▶ 병사 단톡방에 ㅁㅊㄴ 인가?…법원 "모욕죄 무죄" ▶ 미국 진출 지소연 "축구 열정 불태워보고 싶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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