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되면 손님 바글…사주, 해석하는 방법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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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올 한 해가 무탈할지, 사주나 타로 가게를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요.
서울의 유명 점집 거리를 찾아가본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점집들은 연초에 평소보다 사람이 많이 올까요? 네, 실제로 30% 정도 손님이 많이 찾는다고 하고요. 청년층은 취업운이나 연애운을, 중장년층은 자녀운 혹은 부동산운 등을 많이 묻는다고 합니다. 취업 대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플루언서로 성공할 수 있을지를 물어보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시대 흐름에 따라 사주를 해석하는 방법도 달라졌습니다. 자녀운은 반려동물 입양, 연애운은 TV 속 연예인에게 푹 빠지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하기도 한다고요. 또, 과거에는 점집에 직접 와서 운세를 묻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요즘에는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도 인기라고 기사는 덧붙였습니다. 기사 출처 : 아시아경제 인/기/기/사 ◆ "수십 명 지인 데려와 일가족 집단폭행…다 입원한 상태" ◆ 정차 명령에도 시속 200㎞ 무리한 도주…붙잡아 봤더니 ◆ 연두색 번호판, 고가 법인차에 달리자 시행 전 이런 꼼수 ◆ 껄렁하게 들어와 탈탈…"아주 작정했다" 간 큰 청소년들 ◆ "가게 오픈 살짝 늦어도…" 본사 페널티에 점주 뿔났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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