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서 한밤 흉기 난동…소주병 깨더니 3명 찌르고 도망간 범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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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1명 병원 이송, 나머지 2명 응급 처치
경찰이 한밤 중 깨진 소주병으로 주변 사람들을 찌르고 도망간 범인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13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3일 밤 11시38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 한 거리에서 소주병을 깨뜨린 뒤 주변 사람들을 찌르고 간 피의자 A씨에 대해 수사 중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이 "A씨가 병을 깨서 길을 건너갔고 지금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있던 피해자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2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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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오석진 기자 5st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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