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前교육부 장관 배우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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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숨진 채 발견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 중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문재인 정부 시절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전 부총리의 배우자 장모씨가 64세의 나이로 5일 별세했다. 유 전 부총리와 장씨는 성균관대 81학번 동문으로 1986년 결혼했다. 장씨는 지난 2016년 경기 고양병에 출마했던 유 전 부총리의 선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운 모습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20분께 장씨가 고양시 일산동구 주거지 인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22대 국회 첫 본회의 협치 실종 …野 단독 의장단 선출 ▶ 반쪽 개원 우원식 국회의장 "원구성 국회법 시한 지켜야" ▶ [속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우원식 선출…野 단독 표결 ▶ 정부 "전공의 복귀시 행정처분 중단, 법적 부담 없다" 임상혁 yimsh021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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