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연예인, 음주운전 신고자 폭행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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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음주운전이 의심된다고 신고한 시민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연예인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40대 연예인 A 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km가량 음주 운전한 뒤, 음주운전 의심 신고자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A 씨의 음주운전 혐의를 먼저 송치한 경찰은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CCTV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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