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 뚜껑 버리겠다"…복권 1등 당첨자의 소박한 꿈
페이지 정보
본문
스피또1000 86회차 1등 당첨자/동행복권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또1000′ 86회차 1등에 당첨돼 5억원을 받게된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일주일에 한번씩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일을 보고 집에 오는 길에 항상 가던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복권을 긁은 뒤 1등 당첨을 확인하고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했다고 한다.
소식을 들은 A씨 아내의 반응는 “거짓말 하지마”였다고 한다. A씨는 “아내는 장난치는 줄 알았다. 결국 집에 와서 실물을 확인하고서야 기뻐했다”며 “아직까지 믿기지 않고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했다.
스피또1000 86회차 1등 당첨자가 적은 소감 한마디/ 동행복권
한편 스피또1000은 총 6개의 칸을 긁어 나온 숫자 중 하나가 행운 숫자와 일치하면 당첨금을 받는 즉석 복권이다. 1등 당첨금은 5억원이다.
조선닷컴 핫 뉴스 Best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최혜승 기자 hsc@chosun.com
관련링크
- 이전글김혜경 "저로 인해 시간 낭비해 송구"…檢, 벌금 300만원 구형 24.10.24
- 다음글서울경찰청, 핼러윈 기간 홍대·이태원·강남 등에 3000여명 배치 24.10.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