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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인 줄 알고 봤다가 경악…개 매단 채 질주한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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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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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매달려 끌려가는 개의 모습. 〈사진=JTBC 사건반장〉

트럭에 매달려 끌려가는 개의 모습. 〈사진=JTBC 사건반장〉


목줄에 매달린 개가 트럭에 끌려가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목줄에 매달린 개가 트럭에 끌려가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트럭 오른쪽에 무언가가 매달려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목줄에 매달린 개입니다.

지난 17일 오전 이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어제2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지인의 차를 타고 전북 진안군에서 전주시로 이동하다가 이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처음에는 트럭 옆에 비닐이 걸린 줄 알았지만, 가만히 보니 죽은 듯 축 늘어진 개였습니다.

트럭은 다른 차량이 경적을 울리자, 그제야 갓길에 멈춰 섰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이동 중이라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파악할 수 없었지만, 너무나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한 탓에 제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보자는 "주변에 물어보니 어르신들은 개를 트럭 짐칸에 태우고 이동하기도 한다고 들었다"며 "혹시 이동하려고 태웠다가 이런 사고가 벌어진 줄 몰랐던 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든다"고 했습니다.

사건을 접한 양지열 변호사는 "고의가 됐든, 실수가 됐든 너무나 안타깝고 충격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영준 jang.youngjo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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