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보사 출장 조사…북파공작부터 동원 체포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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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 중 북파공작부대HID 대원 등을 체포조로 동원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국군정보사령부에 출장 조사를 다녀 온 것으로 나타났다.
22이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19일과 20일 정보사에 출장 조사를 나가 실무진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사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요원들을 투입하고, 산하 부대인 HID 대원 등을 동원해 선관위 직원들을 체포·납치하려 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문상호 사령관과 노상원 전 사령관은 내란 혐의로 각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에 구속돼 조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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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jjw@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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