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벗고 수영복만…3호선 핫핑크남,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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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JTBC ‘사건반장’ 보도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안에서 황당한 옷차림을 하고 탑승한 한 남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남성을 목격한 제보자는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워터밤 서울 2024’ 행사가 열린 탓에 지하철 안에 옷이 젖은 승객이 많았고, 그 가운데 한 외국인 남성이 수영복만 입은 채 지하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중년의 한 승객은 교통약자석에 누워 다리를 벽면에 올린 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다. 제보자는 “교통 약자를 위해 마련된 좌석이니만큼, 빈 좌석 여부와는 상관없이 매너 있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자”고 지적했다. ▶ 관련기사 ◀ ☞ 백종원 ‘더본코리아 연돈볼카츠 불씨, 본사로 번질까종합 ☞ “벽 휘고 물 솟고”…광양 신축 아파트 하자 논란 ☞ “구독 취소 좀”…월급 날릴 위기 대기업 직원, 서울역에 주저앉았다 ☞ 제니, 실내 흡연 반성… 스태프에 직접 사과 [전문] ☞ 고딩엄빠5 박민지 남편 친구 2명과 같이 살아…박미선 미치겠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권혜미 emily0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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