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한밤 120㎜ 폭우…"하천·저수지 범람, 대피해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충북 영동 한밤 120㎜ 폭우…"하천·저수지 범람, 대피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24-07-10 05:57

본문

뉴스 기사
영동=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10일 새벽 충북 영동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주요 하천과 저수지가 범람하고 있다.
충북 영동 한밤 120㎜ 폭우…quot;하천·저수지 범람, 대피해야quot;

영동군은 이날 새벽 안전문자를 통해 삼봉천주곡교차리∼동정리 회전교차로, 누교저수지, 쾡이소하천, 심천면 명천리 저수지, 서송원천, 영동천 등이 집중호우에 따른 수위 급상승으로 범람 중에 있다며 주민들에게 고지대로의 대피를 당부했다.

영동읍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동에는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 30분까지 120.5㎜의 폭우가 내렸다.

지난 6일부터 누적 강수량은 203㎜다.

충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어젯밤부터 내린 비로 피해 신고가 들어오고 있으나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jcpark@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페루 최고봉서 실종됐던 美 등반가 22년만에 미라로 발견
머스크, 한국인 테슬라 주식 보유 1위에 "똑똑한 사람들"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후폭풍…박주호 폭로에 법적대응 검토
여성에 성병 옮긴 선수…K리그2 경남 "사태 파악 후 신속 조치"
"치과서 엑스레이 찍는다더니 불법촬영"…20대 여성 신고
아이 낳으면 1억 준다는 인천…이번엔 임대료 천원주택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천500만원…경찰, 은행 통해 인출자 추적
"무혐의 도와줄게" 유명가수에 26억 뜯은 지인 2심도 징역 9년
제주 금능해수욕장서 70대 관광객 물에 빠져 숨져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76
어제
1,814
최대
3,806
전체
675,91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