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껴보는 척하다 슬쩍 2인조, 털었던 가게 지나다 덜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반지 껴보는 척하다 슬쩍 2인조, 털었던 가게 지나다 덜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3회 작성일 24-05-30 09:33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액세서리 가게에서 반지를 껴보는 척하다 훔쳐 달아났던 2인조 도둑들이 해당 가게 주변을 또 지나다 주인의 눈에 띄어 결국 체포됐다.

30일 경기북부경찰청 기동 순찰 1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 20분께 의정부시 행복로에 있는 액세서리 매장에서 여성 2명이 은반지 등을 껴보는 척하다 슬쩍 주머니에 넣은 뒤 사라졌다.

뒤늦게 폐쇄회로CCTV로 피해를 확인한 매장 업주는 112에 신고하고 용의자들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다 나흘이 지난 13일 가게 앞을 지나는 용의자들을 목격한 업주는 근처를 순찰하던 기동순찰 1대 대원들에게 신고했다.

결국 용의자인 70대 여성 A씨와 50대 여성 B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A씨 등은 행복로 일대에서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이미 신원이 특정된 상태였다. 검거 당시 소지품에서 타인 명의 신분증 3장과 신용카드 7개 등 여죄를 의심할만한 증거들이 나왔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인천 무의도서 바지락 잡던 노부부 바다에 빠져…남편 사망
☞ 채상병 전 대대장 "해병대서 왕따…정신병원에 입원한다"
☞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현판 결국 철거됐다
☞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칼부림…30∼40대 3명 구속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오늘 선고…핵심은 재산분할
☞ 소니, 퀸 음악 저작권 1조4천억원에 매입 추진
☞ 아이슬란드 또 화산 폭발…용암 분수 최고 50m
☞ 싸이 출연 조선대 축제서 행패 부린 30대 취객 입건
☞ "빈곤층의 천국인가 버림받은 땅인가"…쪽방촌의 두 얼굴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39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7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