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선생님과…" 학생 상담서 드러난 부적절한 관계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체육 선생님과…" 학생 상담서 드러난 부적절한 관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4-06-11 16:07

본문

뉴스 기사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캡처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40대 체육 교사가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학교에서 상담을 받던 중 선생님과의 관계를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이런 사실을 시교육청에 보고하고 경찰에도 신고했다. 해당 학생은 극심한 심리 불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는 직위 해제됐다.


시교육청과 학교 측은 해당 학생을 외부 상담·치유 기관과 연계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학생 보호가 최우선”이라면서 “정확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해당 교사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진욱 기자 reality@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22
어제
2,119
최대
2,563
전체
544,92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