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20년 키운 뽕나무를"…캠핑장 무단 침입한 절도범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20년 키운 뽕나무를"…캠핑장 무단 침입한 절도범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1회 작성일 24-06-12 07:31

본문

뉴스 기사
제보자의 사유지에 무단 침입해 농작물을 훔쳐 가는 이들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제보자의 사유지에 무단 침입해 농작물을 훔쳐 가는 이들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검은색 차를 몰고 온 두 사람이 차단기 걸쇠를 풀고 들어와 농작물을 훔칩니다.

충남 아산의 한 캠핑장에서 농작물을 도난당했다는 제보가 어제11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제보자의 캠핑장에 무단 침입한 이들은 뽕나무 열매인 오디를 따서 챙긴 후 달아났습니다.

캠핑장 뽕나무들은 제보자가 손님을 상대로 오디 채취 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가꿔왔는데요.

제보자는 "외부인 출입 금지 표시가 되어있는데도 걸쇠를 풀고 주차 차단기를 고장 낼 정도로 밀며 무단으로 들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의 농작물을 무단 채취해 가는 것도 절도"라며 "오디뿐만 아니라 매실, 복분자, 자두 같은 열매를 훔쳐 가는 사람들 탓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호소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단 1표 차이로 송부 피한 尹…권익위 내부서 팽팽

우드사이드 보고서 입수…"동해 지역 리스크 크다"

"만원 죽 팔면 81원 남아"…배달 플랫폼에 무슨 일이

"돌보기 힘들어서…" 치매 노모 태우고 바다로 돌진

음식에 이물질 넣고선 "환불해주세요"…뻔뻔한 커플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74
어제
2,268
최대
3,216
전체
555,3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