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집서 소주 1병 반 마셨는데" 알코올농도 측정하니 면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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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제주 제주시 애월읍 구엄교차로 인근 애조로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2024.6.11/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A씨는 이날 제주시 노형동 자택에서 차를 몰고 약 40㎞ 떨어진 한경면 고산리까지 향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단속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37%로 적발됐다. 운전면허 정지 수준이다. A씨는 전날 밤 자택에서 반주 삼아 소주 1병 반 가량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하룻밤이 지났지만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그는 결국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가야 했다. 11일 오전 제주 제주시 애월읍 구엄교차로 인근 애조로에서 실시된 음주운전 단속에서 적발된 시민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2024.6.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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