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이유 없이 미용실 문 발차기…손잡이 부서지니 활짝 ...
페이지 정보
본문
미용실 문을 날아 차는 한 남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남성이 가게의 문을 발로 찹니다. 부서진 손잡이가 바닥에 떨어지자 남성은 웃기만 하는데요. 경남 거제의 한 미용실에서 이 남성이 출입문 손잡이를 망가트렸다는 제보가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미용실 사장인 제보자는 한 손님이 "손잡이가 부서졌다"고 알려줘 손잡이 파손 사실을 알아차렸는데요. 제보자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원인을 파악했습니다. 영상에는 남성이 미용실 문을 향해 날아와 발로 차고, 부서진 손잡이를 가리키며 웃고 있었습니다. 뒤이어 다가온 남성의 친구는 손잡이를 보더니 남성과 같이 자리를 피했습니다.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밤새 술을 마시고 이런 짓을 벌인 게 아닌가 싶다"며 "남의 물건을 함부로 하는 행동은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남성을 경찰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손흥민 향한 토트넘 동료 인종차별…영국도 분노 ▶ 아들 보호하다 고소당한 엄마, 직접 상황 뒤집었다 ▶ 테슬라가 또?…이번엔 자율주행 중 경찰차와 충돌 ▶ "엉덩이 때리고 끌어안고"…외노자 추행한 공장장 ▶ 버려야 할 걸 파네…쇼핑몰서 구매한 반품 속옷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월급은 그대로"…주4일제 본격 시동에 진통 예상 24.06.16
- 다음글전자담배 하루 570개 피운 10대女…얼굴 파랗게 바뀌더니 24.06.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