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시면 드세요" 순찰차 옆 과자·편지 초등생이 건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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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한 주차장에 세워진 경찰 순찰 차량에 화도초등학교 4학년 차예성 군이 놓고 간 선물경기북부경찰청 제공.뉴스1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학생이에요. 배고프시면 이거 드세요. 맛있을 거예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관들은 어린 학생이 고사리손으로 쓴 편지에 웃음 지었고, 기특한 마음에 학생을 찾기로 했다. 차예성 군이 경찰과 함께 순찰차를 타며 방범활동 체험을 하고 있다.경기북부경찰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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