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모텔 화재로 34명 구조…방화 혐의 1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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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모텔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10대 여성 투숙객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0대 여성 A 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2일 아침 8시쯤 서울 효제동에 있는 7층짜리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은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42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안에 있던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5백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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