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아디다스, 진품이라 믿었는데…" 2만명 속인 사기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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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 등이 운영한 가짜 온라인 쇼핑몰 메인화면.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6.7 / 뉴스1
A 씨 등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명 브랜드 가품 운동화에 정품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거나 물품 대금을 받은 뒤 잠적하는 방식으로 2만 4101명으로부터 약 4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이들은 19개에 달하는 가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A 씨 등은 유명 브랜드 한정판 운동화 수요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 등이 판매한 유명 브랜드 가품 운동화.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6.7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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