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게양 부산 아파트 주민 결국 사과…"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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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욱일기를 내걸어 논란을 일으킨 아파트 입주민이 결국 사과했습니다.
해당 주민 A 씨는 오늘7일 사과문을 통해 욱일기를 단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마음에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떠나 잘못된 행동이었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반복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 씨는 현충일 당일, 집 창문과 외벽에 욱일기 두 기와 민관합동 사기극이란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비난이 이어지자 저녁에 자진 철거했습니다. A 씨는 부산 수영구와 2007년부터 건설 관련 갈등을 겪어 왔는데, 이를 공론화하기 위해 욱일기를 내건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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