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병원 화재…환자 등 50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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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1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5층짜리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시간 반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환자와 의료진 등 50명이 한밤 중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 뒤 쓰레기장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인/기/기/사 ◆ "장래성 없다" 호주회사 동해 철수 논란…정부 꺼낸 반박 ◆ "당할땐 몰랐는데 안에…" 가입은 수천만원 현금만으로? ◆ "제정신인가" 부산 발칵…현충일에 욱일기 건 집 가보니 ◆ 전국 공원묘지서 1500톤…추모객 두고간 조화 못 바꾸나 ◆ "오물 백배? 그럼 만배로"…임영웅 노래 북에 날려보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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