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심위,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나락보관소 17일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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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공개를 진행 중인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가 17일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는 2004년 발생한 밀양 성폭행 사건 당시 가해자들의 이름, 나이,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가해자 44명의 신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던 나락보관소는 이달 들어 업로드한 게시물을 삭제하고 채널명까지 바꾸며 잠적하기도 했지만, 지난 8일 일부 영상을 복구한 이후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락보관소 채널에서 가해자 신상공개가 이뤄지면서 밀양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일부 유튜버나 시민단체에서는 나락보관소 등 가해자 신상공개 영상들이 일방적인 사적 제재에 가깝다는 비판도 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김호중 천재적 재능 아까워…관용 베풀어야” KBS 청원글 논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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